칼럼
바움
글 | 융 C.G.Jung
당신의 세계는 지금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넓고 풍요롭습니다.
요즘 우리는 심심치않게 자신을 심리학적 틀로 정의하곤 합니다. ‘내향적’이라거나 ‘외향적’이라고 말이지요. 이 익숙한 단어는 현대 심리학의 거장 칼 융이 남긴 유산입니다. 하지만 융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우리가 쉽게…
묵묵히 버텨온 당신이 자꾸 화가 나는 속사정
40대 미혼남성 A는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다니며 어느 정도 성취도 이루었고, 혼자 사는 삶도 이제는 익숙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안정적인 삶이었지만, 그는 “사람들과 맞추어 사는 것이 너무 피곤”하다며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말투는…
두 마음 사이에 설 때, 당신은 이미 변하고 있습니다.
30대 직장인의 삶은 생각보다 자주 ‘갈등’을 중심에 두고 돌아갑니다.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과 퇴근 후 쉬고 싶은 마음, 연애하고 싶지만 혼자가 더 익숙한 마음, 독립적인 어른이 되고 싶은데도 아직 준비가…
익숙한 나, 낯선 나
요즘 “나 다운 나”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다움’이라는게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나’가 과연 진짜 나일까? C.G.Jung은 자아를 하나의 심리적 기능으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다시 맺기: 내면과의 연결
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뭘 위해 이렇게 살아왔지?’ 하는 생각이 불쑥 들 때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잘 굴러가는데, 속에서는 뭔가가 멈춰버린 느낌. 예전엔 분명히…
“얼굴” 속 숨겨진 콤플렉스
우리는 누구나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품고 산다. 어떤 이는 그것을 열등감이라 부르고, 또 어떤 이는 그것이 돈이나 외모, 학벌에 대한 집착이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심리학은 이처럼 우리를 은밀히 움직이는…